PEG (경피적 위루술) 뱃줄 소독
경피적 위루술 뱃줄 적용 환자
입으로 먹기를 거부하거나 삼킴장애, 치매 등의 이유로 입으로 영양을 공급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고려된다.
일차적으로 비강을 통한 영양(콧줄)이 먼저 실시되며 콧줄을 통한 영양공급은 침습적인 행위를 필요치 않는다.
하지만, 다량의 가래와 기타 등의 이유로 폐렴의 위험이 급증하고 손으로 잡아 빼는 등으로 유지할수 없다면 비경구 영양이나, 경피적 위루술을 고려하게된다.
위 바로 위 피부를 뚫어 그를 통해 위로 직접 관을 연결하는 것으로 침습적인 절차를 필요로 하게 되고 수술부위의 감염위험을 끌어안게 된다.
장기적으로 영양공급 호스를 통하여 영양을 공급해야 하는 환자의 경우에서 시행된다.
- -뇌혈관장애
- -치매
- -신경근 질환으로 인한 연하불능
- -두부, 안면부 외상으로 인한 연하곤란 , 음식섭취 곤란등
- -인후두, 식도, 위문부 협착
- -식도천공
- -크론병
- -잦고 빈번한 기도흡인
- -유문부 협착
- -상부소장 폐색
경피적위루술 금기 환자
- 내시경이 들어가지 않는 인후두,식도, 위분문 협착등
- 대량의 복수
- 극도의 비만
- 현저한 간종대
- 횡경막 탈장
- 위수술 기왕력
- 위 협착
- 현저하게 전신상태가 좋지 않은경우
- terminal cancer
- 잔존생존일이 얼마남지 않은 호스피스 환자
- 환자와 가족이 원치 않는경우
- 출혈위험성이 큰 경우
경피적 내시경하 수술은 내시경을 이용하여 음식물을 공급할 튜브를 위 안에 삽입하는 수술로 피부를 뚫어 복벽을 통해 위안으로 연결하므로 바로 위장으로 연결되어 장기간의 영양공급을 가능하게 한다
(최소 6개월에서 1년 주기로 튜브를 교체하고 튜브가 막히거나 환자가 잡아뽑아 버렸을 때 교체하게 된다. )
소독
매일 위루가 삽입되어있는 피부를 소독하게 된다.
이제막 튜브를 삽입하여 상처가 아물지 않았을 때 포타딘과 생리식염수를 이용하여 소독하여 주고
상처가 아물고 꿰맨 실밥을 뽑은 후에는 생리식염수만을 이용하여 소독한다.
튜브 고정을 위해 거즈와 반창고가 사용될수 있으나 피부 자극을 최소한으로 한다.
위루 삽입시에는 초음파나 X-ray 등을 사용하여 위 안에 튜브끝이 제대로 위치하여있나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며
체온으로 데운 물부터 투입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코에 넣는 콧줄보다도 가늘기 때문에 약물을 넣는 과정에서
잘 막힐수 있으며 힘으로 억지로 뚫지 않도록 한다.
또한 위루술 삽입후 첫 식사는 경관영양식으로 진행이 되며 일정한 식사량과 식사시간을 위해 infusion pump를 사용할수도 있다.
가정에서는 주로 관장용 주사기를 사용하여 식사할 수 있으며 관이 작고 터질수 있기 때문에 체온으로 데워 천천히 식사를 할수 있도록 해야한다.
식사의 마지막과 끝은 적어도 50cc의 물을 통과시켜 관을 막히지 않고, 항상 청결하게 유지해야한다.
또한 튜브를 사용하여 식사하나 식사하는 것은 동일하기 때문에 앉은 자세나 상체를 45도 이상 올린 상태에서 식사하도록 한다.
튜브 길이를 확인하여 튜브끝이 위안에 위치하는지 확인하고 튜브가 당겨지지 않도록 옷에 핀으로 고정하도록 한다.
또한 식사 전에 위안 내용물을 확인하여 이전 식사가 모두 소화가 되었는지를 확인하고 다시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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