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여행전 예방접종 (보건소 무료 예방접종 장티푸스 A형 예방접종 가격 부작용 방법)
태국 여행을 가기로 했다
코로나 때문에 해외로 나가본지 삼 년이 넘었다. 코로나가 치명률이 좀 떨어지고 해서 태국 여행을 다녀오기로 했다
(동남아) 태국 여행 준비
아무래도 더운 나라이기 때문에 입으로 감염될 수 있는 질병은 예방접종을 맞고 가는 것이 낫다는 판단이 들었다. 대충 뒤져보니 에이형 간염, 장티푸스, 말라리아 정도를 준비하는 것 같았다. 말라리아는 드물고 예방접종이 없어서 일단 패스. A형 간염은 보건소에서 아직 안 하고 두 번을 맞아야 하며, 가격도 비싸다. 일단 항체 검사부터 했다.
A형 간염 예방접종 가격, 방법, 부위
보통 50-60대는 어렸을 때 접종했고, 예전 환경이 그렇게 청결하지 않아 항체가 대다수 있는 편이다. 하지만 20-30대는 예방접종도 하지 않았고, 환경도 개선되어 없다. 예방접종은 두 번 맞아야 하고, 맞기 전 항체검사를 필수로 진행한다. 항체검사는 피를 뽑아 할 수 있으며 동네 내과에서도 가능하다. 항체검사의 가격은 7000-10000 정도면 할 수 있다. (동네 내과에서) 큰 병원으로 가거나 하면 삼만 원 정도로 더 비싸다. 항체 가 없다면 예방접종을 할 수 있다. (항체가 있다면 굳이 예방접종을 할 필요가 없다) 예방접종은 어깨 쪽에 가까운 삼각근에 접종하게 되며, 일차 접종 6개월 후 한 번 더 접종한다. (두 번 접종해야 된다) 주사 맞은 당일은 물 묻히지 말고, 땀이 많이 나는 운동이나 샤워, 목욕 등을 피한다. 예방접종 가격은 50000-60000으로 매우 비싸다. (일회당 오만 원에서 육만 오천 원 정도) 효과는 15일 이후부터 50% , 한 달 경과 이후부터 90%이다.
A형 간염 예방접종 알아둘 것
- 삼만오천 원에서 육만 오천 원(회당 비용)
- 항체검사 필수( 항체검사 비용 칠천 원에서 삼만 원)
- 접종 당일은 목욕, 샤워, 격한 운동 금지
- 그전 예방접종에서 알레르기 있는 경우 접종 금지
- 접종 당일 발열, 컨디션 저하 시 접종 어려움
- 몸상태 좋을 때 예방 접종할 것
- 항체검사는 피검사
- 성인은 어깨 삼각근 근육주사
장티푸스 예방접종 방법 장소 가격
장티푸스 예방접종은 동남아 등지를 여행하는 계획이 있는 국민들에겐 무료이다. 주민등록 소재지의 보건소에서 무료로 접종할 수 있으며 항체 형성에 이주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최소 출국일 이주 전에 접종을 받아야 한다. ( 이주가 덜 남아있다면 안 해준다)
장티푸스 예방접종 보건소 준비물
- 신분증
- 여행 장소와 출국일 등이 적힌 비행기표( 출국일, 여행지 확인)
- 주민등록상 소재지 보건소에서 무료접종
장티푸스 예방접종 비용
- 보건소에서 무료
- 내과 등에서 유료 접종 15,000 정도
장티푸스 예방접종 알아둘 것
- 성인은 어깨 삼각근 근육주사
- 주사부위 문지르거나 자극하지 말 것
- 주사 맞은 당일 샤워, 격한 운동 금지
장티푸스 예방접종 후기
아프다. 많이 아프다. 접종 당시는 별로 아프지 않았으나 접종 후 세 시간 이후부터 점점 얼얼하게 아프다. 독감 예방접종처럼 아프고 몸에 힘이 빠진다. 맞은 부위가 얼얼하다. 육안상으로 살짝 부었으나, 붉게 발적 되진 않았다. 다음날까진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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